▶조효경(39)·이중경(4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이삭(2.5㎏) 10월 8일 출생. "우리 집에 복떵이 이삭아~ 평생 축복받는 사람이 되길…."

▶최효주(27)·차영재(32·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백설이(3.5㎏) 10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백설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가 늘 옆에서 지켜줄게. 건강하게 자라줘♡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자. 우리 딸, 우리 공주, 사랑해."

▶권혜정(33)·성현석(3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바미(2.9㎏) 10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예쁜 우리 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늘 사랑 듬뿍 주며 좋은 세상 많이 보여줄게."

▶박세현(29)·박종인(37·대구 달성군 서재로) 부부 첫째 아들 소떡이(3.6㎏) 10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소떡아♡ 이 세상에 태어나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백은화(29)·김봉수(36·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타미(2.8㎏) 10월 12일 출생. "타미야!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우리 식구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박지혜(39)·김우영(42·대구 동구 동호동) 부부 첫째 딸 둥둥이(3.3㎏) 10월 12일 출생. "우리 아가 둥둥아♡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재밌고 즐거운 나날을 같이 만들어 가보자~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박규남(33)·강영수(37·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망고(2.5㎏) 10월 13일 출생. "매일매일 너를 많이 기다렸어! 망고야, 엄마 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셋이서 행복하자."

▶김보경(26)·장영기(30·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한방이(3.6㎏) 10월 13일 출생 "한방아 10개월 동안 입덧도 진통도 없이 순산 시켜줘서 고마워. 예쁜 내 딸 엄마 아빠가 널 항상 지켜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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