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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니 콩쿠르 우승' 박재홍 6일 대구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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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고향 대구서 가장 먼저 무대 선보여
슈만·부조니·베토벤 작품 연주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첫 리사이틀을 갖는 피아니스트 박재홍.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첫 리사이틀을 갖는 피아니스트 박재홍.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지난 9월 3일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폐막한 2021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재홍의 리사이틀이 6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리사이틀에서 박재홍은 부조니 콩쿠르 참가곡인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와 부조니의 '쇼팽 프렐류드(전주곡)에 의한 10개의 변주'를 연주한다. 휴식 후에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9번-함머클라비어'를 들려준다.

대구 출신인 박재홍은 성화중과 서울예고를 졸업했다. 2014년 금호문화재단의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미국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와 2016년 지나 바카우어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1위에 입상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사사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1949년 시작된 부조니 콩쿠르는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외르크 데무스, 마르타 아르헤리치, 게릭 올슨 등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한국 출신이 우승한 것은 2015년 문지영이 처음이다. 서혜경(1980년)과 이윤수(1997년)가 1위 없는 2위, 조혜정(2001년)과 원재연(2017년)이 2위, 손민수(1999년)와 임동민(2001년), 김혜진(2005년)이 3위 수상자에 올랐다.

박재홍은 이번 콩쿠르에서 우승 외 부조니 작품 연주상, 실내악 연주상, 앨리스 타르타로티상, 키보드 트러스트상 등 4개 특별상을 받아 5관왕을 차지했다.

박재홍은 우승 이후 첫 리사이틀 장소로 대구를 선택한 것에 대해 "대구로 연주하러 가는 길이 가장 행복하다. 고향인 대구에서 리사이틀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석 3만원. 입장권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661-2431)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50-1400(ARS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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