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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내일 상장…'따상'하면 1주 수익 14만, 시총 3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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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시 주가 최고 23만4천원까지 오를 전망…'한지붕' 카카오뱅크 시총 넘어설까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첫날인 지난달 25일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점에서 공모 청약을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첫날인 지난달 25일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점에서 공모 청약을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핀테크 업체 카카오페이의 증시 입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페이의 '따상' 여부가 다른 공모주 입성에도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한다. 공모가 9만원 기준으로 산정한 시가총액 규모는 11조7천330억원이다.

카카오페이는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모두 흥행했다. 이에 상장 후 '따상'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따상'이란 시초가가 공모가 2배인 18만원으로 정해지고서 상한가로 직행하는 것을 이른다. 이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23만4천원까지 오른다.

'따상' 달성 시 1주당 수익은 14만4천원이다. 시가총액도 단숨에 30조5천억원으로 불어난다. 이런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기준 코스피 시총 10위인 카카오뱅크 수준이다.

카카오페이 시총이 계열사 카카오뱅크를 넘어설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만 카카오페이는 공모가 고평가 논란·규제 확산 리스크가 있고 최근 공모주 '따상'도 많지 않아 주가 급등을 장담할 수는 없다.

주가 흐름에 변수가 될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 물량 비율은 31.7% 수준이다. 앞서 상장한 카카오뱅크(22.6%), SK아이이테크놀로지(15.04%)보다 높다. 2대 주주인 알리페이 지분 28.47%도 상장 직후 시장에 풀린다.

증권 전문가들은 카카오페이의 대규모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알리페이와 카카오페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고려하면 알리페이가 상장 후 보유 물량을 매도할 가능성은 작다"며 "기관 확약 물량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유통 가능 물량은 더 적어 단기 수급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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