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섬유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성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린이들이 대구섬유박물관이 진행한
어린이들이 대구섬유박물관이 진행한 '나는 꼬마 양장사' 수업을 듣는 모습. 대구섬유박물관 제공

대구섬유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지난 5~10월까지 운영한 '나는 꼬마 양장사' 수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10회를 운영해 모두 217명이 참가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 전통 인형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인형 만들기 방법을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대구섬유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인형을 만들어 봄으로써 사물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가지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유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