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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품귀현상 속 도난까지?' 제주서 요소수 30통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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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5일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주변에 차려진 요소수 판매 노점상에서 화물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고 있다. 한 화물기사는
요소수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5일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주변에 차려진 요소수 판매 노점상에서 화물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고 있다. 한 화물기사는 "요소수를 넣기 위해 2시간을 기다렸는데 넣을 수 있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현상 속에 제주에서 창고에 보관 중이던 요소수 30통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요소수 유통업체 창고에서 요소수 30통이 사라졌다고 5일 밝혔다.

신고자인 요소수 유통업자 A씨는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1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컨테이너 창고 안에 보관돼 있던 요소수 30통이 사라졌고, 아침에 창고 문이 열려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도난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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