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16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금봉네거리 인근에서 승용차의 바퀴에 깔려 6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야외음악당로 64길에서 금봉네거리 방면 왕복 2차로 도로에 누워 있었다. 이 사고로 가슴통증을 호소한 A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에 누워있는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전자가 발견 못해 사고 난 듯
7일 오후 10시 16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금봉네거리 인근에서 승용차의 바퀴에 깔려 6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야외음악당로 64길에서 금봉네거리 방면 왕복 2차로 도로에 누워 있었다. 이 사고로 가슴통증을 호소한 A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에 누워있는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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