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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의 ‘우리 소리와 라틴 소리’, 16일 대콘서 공연…우리 민요와 라틴 음악을 합창으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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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기획 연주회를 갖는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제공
1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기획 연주회를 갖는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제공

대구시립합창단(지휘 박지운)의 기획 연주회가 16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우리 소리와 라틴 소리'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 대구시립합창단은 우리 민요와 라틴 음악 가운데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리듬을 지닌 곡들을 선정해 합창으로 들려준다

1부 '우리 소리'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힘든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내재 된 강인함과 따뜻함이 배어 있는 ▷뱃노래 ▷한국민요축전 ▷밀양아리랑 ▷꽃타령 ▷밀양랩소디 등을 연주한다.

'뱃노래'는 고기잡이 배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선주와 뱃사람들이 주고받는 가락 속에서 만선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한국민요축전'은 우리 민요 한강수타령, 아리랑, 경복궁 타령 등을 엮은 곡이고, '밀양아리랑'은 합창의 묘미를 살려 편곡한 곡으로 세련된 합창곡으로 만날 수 있다.

'꽃타령'은 솔로와 합창이 주고 받는 형식으로 그 묘미를 조화롭게 만든 작품으로 곡의 긴장감을 살려 편곡한 곡이다. '밀양 랩소디'는 밀양아리랑을 랩소디 형식으로 재해석해 편곡한 합창곡으로 도입부에서 민요의 내용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면서 원곡의 묘미를 잘 살린 흥미로운 곡이다.

2부 '라틴 소리'에서는 라틴 음악이 가진 독특한 개성과 뜨겁고 열정적인 합창 음악을 들려준다. 탱고에 클래식을 덧입혀 탄생한 '누에도 탱고'의 창시자 아스트로 피아졸리가 1984년에 발표한 '망각'(Oblivion)을 비롯해 ▷멕시코 민요 '라쿠카라차' ▷스페인 민요 '리베르탱고' ▷라틴 춤곡 'Something Latin' ▷화려하고 리드미컬한 '리듬'(Ritmo) 및 '베사메 무초' 등을 연주한다.

박지운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지운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A석 1만6천원, B석 1만원. 입장권은 대구콘서트하우스(https://concerthouse.daegu.go.kr),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50-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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