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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박정희체육관에서 20~21일 열려

지난해 11월 제6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병용 기자
지난해 11월 제6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병용 기자

매일신문사와 구미시체육회, 구미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전국 탁구 동호인 8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 21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내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는 남자 4~5부·6부·단체전과 여자 1~4부·5~6부·단체전, 실버 남자·여자팀으로 각각 나눠 치러진다.

지난해 11월 제6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병용 기자
지난해 11월 제6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병용 기자

이철희 구미시탁구협회장은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전국 우수 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 교류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 발전과 동호인 간 친선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창간 75주년을 맞은 매일신문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자 여러 스포츠 분야에 걸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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