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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신사업벤처포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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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분기 신사업벤처포럼, 투자유치 디딤돌 역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1년 4분기 신사업벤처 포럼'이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16일 구미 공단동 경북지역본부 포럼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1년 4분기 신사업벤처 포럼'을 열었다.

이날 가상피팅 솔루션 전문기업 ㈜인터비젼(대표 김재윤), 자동차 램프 전문기업 ㈜제이에스테크(대표 조삼증), 에피 웨이퍼 전문기업 ㈜앨앤디전자(대표 김광희), 오픈마켓 전문기업 ㈜재미있는 연구소(대표 최승현), 친환경 밀키트 전문 영농법인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고병훈) 등 중소기업 5곳이 자신들이 보유한 신기술‧신사업 아이템 및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장의형 코리아엔젤스 부회장, 황보충 DG파트너스 대표 등 투자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 기업에 대한 투자 자문과 홍보 마케팅 상담을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사업벤처 포럼은 투자유치 등에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기별 개최로 그동안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100곳 기업이 참가해 크고 작은 투자를 받았다.

이규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신사업벤처 포럼은 기술·제품·개발 전 단계에 모든 이해 관계자가 참여,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리빙랩 방식의 개방형 네트워크를 도입해 스마트 제조혁신 협업 성과는 물론 투자 유치로 중소기업 매출을 올리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1년 4분기 신사업벤처 포럼'이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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