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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결혼 공감토크 ‘청년, 결혼을 키(key)워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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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청춘 남녀 8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 공감토크인 '청년, 결혼을 키(key)워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 공감토크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한 막연했던 생각들을 서로 대화를 통해 구체화 시키고 더 나아가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공유하며 결혼이란 현실적 화두에 한발짝 다가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청년, 결혼을 키(key)워라'는 3가지 부제로 ▷ 결혼을 위해 필요한 것은?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 결혼에 대한 비혼 인식 개선 방법은? 이란 구체적 주제에 대하여 11개 분임별로 토론한 후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첫 부제인 '결혼을 위해 필요한 것'에는 집, 돈, 결혼상대, 사랑, 일자리 등의 이야기와 두 번째 부제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서로간의 배려, 건강, 같은 취미생활, 함께하면서 개인시간 존중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비혼 인식 개선 방법'에는 결혼 이야기,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운영 및 미디어 홍보, 인문학 강좌, 만남기회 확대, 페스티벌, 박람회 운영 등의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도출됐다.

또한, 토론회 후 달서에서 행복한 결혼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함께 열어간다는 의미로 집 모양의 손 팻말에 쓴 '달서', '행복', '결혼', '함께', '희망'을 접었다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의 비혼·만혼의 확산 추세 속에서 긍정적 결혼관을 확산하고자 청년들의 진솔한 결혼 생각을 들어보는 결혼 공감 토크장을 마련했다. 오늘 나온 다양한 생각들을 검토하여 우리구 결혼장려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결혼으로 또 하나의 행복관문을 통과해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도록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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