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독] 4선 도의원 윤창욱, 구미시장 불출마 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중순부터 건강 점점 나빠져"

윤창욱 경북도의원
윤창욱 경북도의원

차기 유력 구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윤창욱 국민의 힘 경북도의원(구미·4선)이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내년 구미시장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윤 도의원은 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올해 중순부터 점점 나빠지는 건강으로 인해 내년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길을 터 줘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현재는 건강 회복에 매진하겠다.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차기 도의원 출마 등에 대한 의견은 밝히지 않았다.

윤 도의원은 4선 도의원으로 현역 최다 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 현역 국회의원과의 좋은 관계 등으로 진작부터 차기 구미시장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효자로 이름난 그는 지난해 9월 어머니가 별세한 뒤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올해 8월에는 내장 과다 출혈로 중환자실에 10일 간 입원한 전력이 있을 정도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윤창욱 도의원은 전·출입이 잦은 구미에서 4선 고지를 밟은 입지적인 정치인"이라며 "유력한 후보가 내년 구미시장 선거에 불출마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귀띔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이 심화되며 지역 정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공천 관리 부재로 인...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 HS화성이 5년 만에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58가구 중 47가구를...
전북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신입생 A양이 입학 첫날 선배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가해 학생들은 SNS를 통해 A양을 ...
28일(현지시간)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노 킹스' 시위는 50개 주에서 3천300여 건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