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조재구 남구청장이 지난달 2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청장은 지난달□ 24일 낙동강승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영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회장으로부터 자유장과 휘장을 받았다.
139개국이 가입된 국제민간기구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조 청장은 낙동강 승전기념관 VR체험관 조성, 보훈 선진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주는 자유장을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활기찬 행복 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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