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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분 결승골 승리'에 환호하던 감독…심장마비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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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0에서 결승골 넣자 환호하다 쓰러져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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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한 축구 감독이 자신의 팀이 경기 종료 직전 득점하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2부 리그 알 마지드 클럽의 아드함 엘 살하다르(Adham El-Selhadar·53) 감독이 사망했다.

그의 팀은 알 자르카와의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기고 있다가 92분에 결승골을 넣었다.

환호하던 감독은 곧 쓰러졌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엘셀헤다르는 이집트 리그에서 잔뼈 굵은 감독으로, 선수 생활 대부분을 이스마일리 팀에서 보냈다. 이집트 프리미어리그와 컵 대회 모두 정상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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