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2012년부터 지방이전과 연계해 자매결연마을 지원 등 지역사회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활동을 했다.
또 업(業)연계 낙후농가 전기설비개선 에너지복지사업,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진정한 상생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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