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CHECK]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새들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태맹 지음/ 한티재 펴냄

노태맹 시인이 시집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새들이'를 펴냈다. 표제작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새들이'를 포함해 26편의 시가 수록됐다. 모두 레퀴엠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시집 앞쪽에는 '사용 설명서'가 쓰여 있다. 시인은 시집이 "진혼(鎭魂) 혹은 '다시 쉼으로 돌아감'을 위한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소리 내 읽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시집 말미 주로 붙는 평론가들의 해설 대신 시인은 자신의 산문을 넣었다. 시집 마지막 장에는 차규선 화가의 2020년작 '화원'(花園)을 실었다. 시인은 이를 '그림으로 그려진 레퀴엠'이라 칭했다.

한 번에 읽는 건 비추다. 피곤하기 때문이다. 불멍, 구름멍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두고 나눠 읽으라고 시인은 권장한다. 1990년 문예중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88쪽, 9천원.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