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매천동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없는 불이 나 공장 전체를 태우고 약 50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26분쯤 북구 매천동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인근 이불공장 관계자가 먼저 파악해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이불공장 사무실에 있던 A씨에 따르면 과자 공장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나와보니 공장 출입구 쪽에서 연기가 더 많이 나는 것을 발견, 소방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작업장 옆 동 2층 주택 안에는 거주자 2명이 있었지만 A씨 덕분에 제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199㎡(약 60평) 규모의 과자 공장 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거주자들이 지내고 있던 옆 동 벽면이 불에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억8천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가 전소된 탓에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현장 추가 감식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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