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명공연예술센터의 지역주민예술교육 프로그램, 뮤지컬 갈라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흥청망청 : 흥하니까 청춘 망설이지말고 청춘’ 공연
18일(토) 오후 7시, 19일(일) 오후 4시 대구음악창작소에서

'흥청망청 : 흥하니까 청춘 망설이지말고 청춘' 공연 연습 장면. 대구공연예술센터 제공

대명공연예술센터가 진행한 지역주민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뮤지컬 갈라쇼로 결과를 내보인다. '흥청망청 : 흥하니까 청춘 망설이지말고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18일(토) 오후 7시, 19일(일) 오후 4시 두 차례 대구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

'흥청망청'은 주민 교류와 대명공연거리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무대예술의 문턱을 낮춰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게 하면서 질 높은 예술교육도 제공한다는 취지다.

오디션을 통한 선발 과정을 거치고 10월부터 15차례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은 60분가량의 결과발표 공연으로 잠재력을 터트린다. 안무감독, 음악감독, 각 분야 기술감독 등 전문예술가들이 도왔다.

강사로 참여한 박상호 감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음에도 공식 연습 때는 물론이고, 퇴근 후에도 수시로 연습실을 찾아와 대사를 외우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이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문의 053)621-8005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