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28일 영천을 찾아 2박3일간의 대구경북(TK) 방문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를 찾아 회주 돈명 스님과 차담회를 갖고 사찰 운영 관련 현안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또 영천시체육회를 방문해 시민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중인 지역 육상 꿈나무들을 만나 격려하고 지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보호작업실에서 자동차부품 조립 작업을 함께 한 후 복지관 종사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장애인으로서의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복지관 버스 교체 등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누구보다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한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꿈을 키우며 살아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씨의 이날 영천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경북도당 위원장과 정우동 영천청도당협 위원장, 조창호·최순례 영천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 씨는 29일 대구·김천, 30일 포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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