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경산가정폭력상담소장이 아동⋅여성의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22년간 헌신한 공로로 2021년 아동⋅여성폭력방지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소장은 1999년 8월 가정폭력상담소를 개소한 이후 24시간 상담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의료, 법률, 긴급 보호, 시설연계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대구가정법원 상담 수탁기관으로 지정돼 가해자 상담 교육을 통한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가정 회복에, 상담소가 없는 인근 지역에도 직접 찾아가 상담 지원과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여성 폭력 피해 방지 및 보호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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