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서 주민 난동 사건이 발생,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일 오전 6시 7분쯤 영주시 풍기읍의 한 상가 2층 가정집에서 K(55) 씨가 집 안에 있던 가구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관 등이 1층에 에어메트리스를 설치한 후 현관문을 부수고 진입하자 방안에서 난동을 부리던 K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면서 난동은 3시간 23분만에 끝이 났다.
경찰은 "K씨가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K씨를 정신질환전문병원에 입원시켰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