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서 주민 3시간 20분 여분 동안 집기 부수는 등 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란을 피우던 K씨가 경찰의 진압을 피하기 위해 창문에 걸터 앉아 있다. 마경대 기자
소란을 피우던 K씨가 경찰의 진압을 피하기 위해 창문에 걸터 앉아 있다. 마경대 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주민 난동 사건이 발생,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일 오전 6시 7분쯤 영주시 풍기읍의 한 상가 2층 가정집에서 K(55) 씨가 집 안에 있던 가구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관 등이 1층에 에어메트리스를 설치한 후 현관문을 부수고 진입하자 방안에서 난동을 부리던 K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면서 난동은 3시간 23분만에 끝이 났다.

경찰은 "K씨가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K씨를 정신질환전문병원에 입원시켰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