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명대 초반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보름만에 1천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천24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64만5천226명이다.
지난 주 화요일(지난해 12월 28일·3천864명)과 비교하면 840명이 더 적고, 2주 전(12월 21일·5천194명)에 비해서는 2천명 이상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2명이 줄어 총 973명으로 집계됐다. 중증환자가 1천 명을 밑돈 것은 지난달 20일(997명) 이후 15일 만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51명이 증가해 누적 5천78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전날 0.89%에서 이날 0.90%로 올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2천889명, 해외유입이 1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903명, 경기 916명, 인천 16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천981명(68.6%)이 나왔다. 지역발생 확진자만 놓고 봤을 때 수도권 확진자가 2천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16일(1천623명) 이후 49일만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43명, 경남 112명, 충남 110명, 전북 89명, 대구 79명, 강원 62명, 충북 61명, 광주·경북 각 59명, 전남 42명, 울산 33명, 대전 31명, 제주 17명, 세종 11명 등 총 908명(31.4%)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35명으로, 전날(136명)보다 1명 줄었다.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는 지난달 29일(126명) 세 자릿수로 올라선 이후 1주일째 1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5천407명→5천34명(당초 5천35명에서 정정)→4천874명→4천415명→3천832명→3천126명→3천24명으로 하루 평균 약 4천245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12만5천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4만2천226건으로 총 26만7천22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 검사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1.77%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1%(누적 4천262만1천496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7.0%(1천896만5천833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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