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교육지원청은 3일 안혜민 행정지원과 주무관을 2021년 하반기 'Best Worker'로 선정했다.
Best Worker상은 영주교육지원청이 반기별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고, 직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영주교육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무기명으로 추천받아 시상하는 상이다.
안 주무관은 2020년 1월 신규 임용 된 새내기 공무원이다. 그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한 점과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에게 무한 친절을 베푼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안혜민 주무관은 "부족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익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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