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잘 알려진 대구 고모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수성구 고모역을 찾은 시민들이 역장과 역무원 유니폼을 입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지난 1925년 설치된 고모역은 80년 역사를 간직한 채 2006년 폐역됐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가요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잘 알려진 대구 고모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수성구 고모역을 찾은 시민들이 역장과 역무원 유니폼을 입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지난 1925년 설치된 고모역은 80년 역사를 간직한 채 2006년 폐역됐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가요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잘 알려진 대구 고모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수성구 고모역을 찾은 시민들이 역장과 역무원 유니폼을 입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지난 1925년 설치된 고모역은 80년 역사를 간직한 채 2006년 폐역됐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가요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잘 알려진 대구 고모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수성구 고모역을 찾은 시민들이 역장과 역무원 유니폼을 입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지난 1925년 설치된 고모역은 80년 역사를 간직한 채 2006년 폐역됐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