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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6.25 참전 유공자, 화랑무공훈장·훈장증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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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만에 훈장받아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강대석(왼쪽) 참전유공자. 울진군 제공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강대석(왼쪽) 참전유공자.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강대석 참전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대석 유공자는 6·25전쟁 당시 육군 제8사단 소속으로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워 1950년 12월 3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에 따라 72년 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강대석 참전유공자는 "나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72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되니, 전쟁 당시 생각에 다시 심장이 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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