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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면접 응시…내일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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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면접을 위해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면접을 위해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17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면접을 치렀다.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면접장에 도착한 조씨는 오후 2시 25분부터 약 10여 분간 면접을 봤다. 조씨는 면접을 마친 후 오후 2시 40분쯤 병원을 빠져나갔다.

면접 응시자는 조씨를 비롯한 총 3명(외과 1명·내과 1명·응급의학과 1명)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지난 13일 이 병원의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응급의학과 부문(2명 모집)에 단독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합격자는 오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인턴 근무성적, 의과대학 성적을 반영해 최종 선발된다.

앞서 조씨는 경기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했다. 당시 조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지원했으나 명지병원은 지원자 2명 중 조 씨를 제외한 1명만 합격시켰다.

한편 조씨는 동양대 표창장 및 인턴 확인서 등이 위조로 확인된 뒤 의사 면허 박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는 20일 부산대는 조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에 대한 후속 절차로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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