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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영남대 로스쿨 교수, 대한국제법학회 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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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결성 법학 분야 최초 학회

이용호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용호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영남대학교는 이용호(59)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대에서 열린 대한국제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9일 학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지 1년 만으로, 임기는 1년이다.

대한국제법학회는 1953년 6월 결성된 법학 분야 최초 학회로, 70년 가까이 한국의 국제법 연구와 교육 발전에 공헌해왔다. 국제법과 관련된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는 등 중요하고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이 교수는 "은사인 고 정운장 교수께서 1988년 학회장을 역임했다. 대를 이어 학회장으로 봉사할 기회가 돼 더욱 뜻깊다"며 "학회를 발전시킨 선배들의 헌신에 걸맞게 회원들의 헌신을 부탁한다. 앞으로 후학 양성을 위한 기초작업과 대한국제법학호 창립 70주년 준비 작업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교수는 한국안보통상학회, 국제법평론회, 영남국제법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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