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군, 아너소사이어티 2호 회원 탄생

김정희 정우주택건설 대표 가입…바르게살기 경북협의회 부회장
평소 집수리 봉사·장학금 기탁

울진 2호 아너 소사이어티 김정희(왼쪽 세번째) 대표.
울진 2호 아너 소사이어티 김정희(왼쪽 세번째) 대표.

경북 울진군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호 회원이 탄생했다.

김정희 (주)정우주택건설 대표는 18일 울진군청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인 김정희 대표는 평소 집수리 봉사, 초등학교 장학금 기탁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김정희 대표는 "고희를 맞기 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자 했던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울진에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들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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