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 생체 단백질 이용한 전자소자 접합기술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대 안태창·황희윤 교수, 충북대 김건휘 교수 공동연구
폴드블 스마트폰,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분야 적용 기대

국립안동대학교 기계로봇공학과 안태창 교수와 황희윤 교수, 충북대학교 기계공학부 김건휘 교수가 함께 연구한
국립안동대학교 기계로봇공학과 안태창 교수와 황희윤 교수, 충북대학교 기계공학부 김건휘 교수가 함께 연구한 'BSA(Bov 'ine Serum Albumin) 단백질을 이용한 유연전극의 접합력을 높이는 공정기술'이 개발재료과학분야 권위지인 'Advance Materials Interface'의 표지 논문으로 지난 1월 14일에 출판됐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 기계로봇공학과 안태창 교수와 황희윤 교수, 충북대학교 기계공학부 김건휘 교수가 함께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BSA(Bov 'ine Serum Albumin) 단백질을 이용한 유연전극의 접합력을 높이는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유연전극(Flexible electrodes)과 기판 사이의 접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폴더블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유연소자에서 유연기판(필름)과 전극 사이의 접합력을 높이고 유연전극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소의 혈청단백질인 BSA 단백질과 무전해도금 공정을 이용해 유연기판(PET, PI, FEP 등)과 전극 사이에 접합력을 세계 최고 수준인 1N/mm 이상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제조공정을 개발한 것이다.

유연소자에 사용되는 필름은 대부분 낮은 표면에너지로 접합력이 부족하고 반복적인 변형 조건에서 유연소자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BSA 단백질을 접합물질로 사용해 기판과 전극 사이의 접합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기존의 생체단백질 기반의 공정에서 단백질의 가교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극복해 단백질의 가교와 전극생성 공정(무전해도금)이 동시에 진행되는 공정방법을 개발했다.

이러한 공정은 공정시간 단축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월 14일 출판된 재료과학분야 권위지인 'Advance Materials Interface'의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현재 IoT 기술의 발전과 함께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유연 전자소자(폴드블 스마트폰,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