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연일 가마솥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염에 그대로 노출된 현장 환경공무관들의 건강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에 나섰다.
안동시 자원순환과는 최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공무관 84명 전원에게 12만 원 상당의 '냉풍조끼'를 지급했다.
이번 냉풍조끼 지급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자원순환과 류민미 주무관이 평소 현장 환경공무관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폭염 속 작업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오다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한 결과 실용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고성능 냉풍조끼를 선정·지급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안동시는 그동안 깨끗한 도시 '클린 안동' 만들기에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공무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냉풍조끼'뿐 아니라, 혹한기 안전용품 지급, 휴게공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오고 있다.
권기문 자원순환과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깨끗한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가장 힘든 곳에서 땀 흘리는 환경공무관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필규 안동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냉풍조끼 지원 외에도 혹서기 및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 지급, 휴게공간 환경 개선 등 환경공무관의 처우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행정들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현장에 있는 환경공무관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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