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양점옥(65) 씨가 스마트폰으로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찍는 방법을 군위군 관계자로부터 배우고 있다. 양 씨는 "그간 안심콜 전화출입명부를 이용해 왔는데 내일부터는 전자출입명부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장사하랴, 출입명부 신경쓰랴 이래저래 신경쓸 게 많은 세상"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부터 고령층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 앱을 깔아주고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