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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 경북교육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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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유보통합 추진… 공정한 인사 탕평책 시행

임준희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이 25일 경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경북도교육감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준희 선거캠프 제공
임준희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이 25일 경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경북도교육감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준희 선거캠프 제공

임준희(59)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이 25일 경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2022년 경북교육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임 전 부교육감은 "30여 년간 중앙부처 등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해온 교육정책전문가로서 그동안 쌓아온 정책 경험과 역량,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북교육의 획기적 대전환에 헌신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의 경북교육 역점정책은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생애 초기 출발선 평등을 위한 '경북형 유보통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모교육과 예체능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더불어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아이들의 학력을 키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중간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도 했다.

60세 이상의 신(新) 장년층을 위한 교육수요 지원과 이를 활용한 2세 교육 활용, 교직원의 공정한 인사 탕평책을 시행해 기존의 교육감의 권한을 교육장과 학교장에게 대폭 위임하겠다는 복안도 내놨다.

이날 임 전 부교육감은 단일화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경북교육감에 출마하시는 분들과 차후 단일화를 협의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관료주의에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장과의 소통이 부족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인데 이를 개혁하겠다"며 "비정규직에 관해서는 노조와 협의해 점차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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