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대구향교에서 지역 유림들이 붓글씨로 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입춘첩을 들고 외삼문에 붙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대구향교에서 지역 유림들이 붓글씨로 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입춘첩을 외삼문에 붙이며 코로나19 극복과 시민들의 행운을 기원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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