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제일교회(담임목사 최병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최병천 신천제일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최병천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모든 힘든 이웃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또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티모르의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져 지구촌이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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