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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체부 지역관광 혁신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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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줌머(Zoomer) 세대에게 놀이 여행을 허(許)하라’

공모사업이 추진될 관사골 벽화마을. 영주시 제공
공모사업이 추진될 관사골 벽화마을.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 공모사업(이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을 프로젝트'는 관광 기업, 교육기관, 연구원, 지방자치단체 중 2개 이상이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과제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문화콘텐츠생산자협동조합과 협업,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건축 자산을 활용한 근대놀이 체험 여행과 근대놀이 5종 올림픽 등 놀이 여행을 테마로 한 '줌머(Zoomer) 세대에게 놀이 여행을 허(許)하라'라는 프로젝트를 응모했다.

영주시는 9천만원의 프로젝트 운영비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영주시는 근대놀이 체험 상품을 개발, 여행을 잃어버린 팬데믹 세대와 줌머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 상품 운영에 관심 있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K-놀이 여행 디자이너(튜터) 아카데미를 운영, 관광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여행 상품을 운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X 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시대를 맞은 영주시는 앞으로 관광택시 연계 사업과 스마트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언택트 근대놀이 여행 상품 개발, 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워케이션(Work+Vacation) 센터를 구축,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관광 수요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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