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제17대 경북 경주시지회장(이하 경주시노인회장)에 구승회(74) 현 지회장이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18일 치러진 경주시노인회장 선거에서 총 대의원 653명 중 634명이 참여한 투표(투표율 97.1%) 결과, 구승회 후보가 406표(특표율 64.0%)를 얻어 227표(35.8%)의 김항대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구 회장은 "경주시 지역 641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시 한번 뛸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어르신이 진정으로 존경받고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 데 제 모든 열정을 쏟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경주 노인의 긍지를 세상에 보여주자"고 역설했다.
구 회장은 임기 동안 7대 핵심 공약으로 ▷노인 택시카드 지원 금액 인상을 통한 이동권 보장 ▷경로당 회장 활동비 대폭 인상 및 총무 활동비 신설 ▷경주시노인회 청사 확장 이전, 노인 전용 카페 및 스크린 파크골프장설치 ▷경주시노인회 전용 버스 운행 ▷파크골프 회원들을 위한 노인 전용 구장 개설 ▷폐교를 활용한 경주시노인회 연수원(힐링센터) 건립 ▷경로당 중식 사업 부식비 지원을 제시했다.
그는 경주시 장학회에 매년 1천만원씩 지금까지 총 6천만원의 장학금 기탁, 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십수 년간 교복 지원 사업,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100원의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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