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서 실시한 개인정보관리 수준 진단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개인정보위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비롯해 모두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했다.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KERIS는 올해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춘 공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3개 분야 13개 진단 지표 중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개인정보 보호 대책' 분야 전체를 포함한 12개 진단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권성호 KERIS 정보보호본부장은 "교육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보다 높게 유지해 개인정보 침해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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