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34)·남형도(36·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아들 오복이(2.8㎏) 1월 11일 출생. "오복아 건강하게 쑥쑥 크자."

▶최지연(37)·김명학(39·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깜찍이(3.7㎏) 1월 1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기,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오빠가 많이 보고 싶어 하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가자."

▶정현주(35)·정준우(35·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들 나비(3.1㎏) 1월 14일 출생. "우리 귀요미 지용아,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줘서 너무 고마워. 늘 아낌없이 사랑할게. 항상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주렴! 우리 행복한 가족이 되자."

▶나재은(34)·임재형(37·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랑(3.3㎏) 1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랑아, 열 달 무럭무럭 자라주고 건강하게 우리 가족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행복한 가족이 되자."

▶이은지(34)·조창목(34·대구 달성군 세천리)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4㎏) 1월 19일 출생. "쑥쑥아, 배 속에서 잘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오게 되서 놀랬지? 앞으로 엄마 아빠랑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정미(41)·김정헌(39·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둘째 딸 행복이(3.4㎏) 1월 19일 출생. "아무 탈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울 공주님, 태명처럼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듯한 사람이 되어라. 아가~ 사랑해."

▶천래원(31)·장창우(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콩알이(2.8㎏) 1월 19일 출생.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김나은(31)·이철희(31·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딸 쿵짝이(3.3㎏) 1월 19일 출생. "쿵짝아, 세상에 나오느라 고생했어. 엄마 아빠 오빠가 아껴주고 사랑해 줄게.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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