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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천안 국민의당 유세차량서 안철수 선거 운동원 등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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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오후 인천 송도의 한 차량광고업체 차고지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선거운동에 사용될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오후 인천 송도의 한 차량광고업체 차고지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선거운동에 사용될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운동원과 버스 기사 등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천안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천안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던 45인승 버스에서 운전자 A씨와 국민의당 충남선대위 간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버스는 안철수 후보의 유세 지원 차량으로 최근 개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추위 속 유세 운동을 이어간 탓에 발전기를 켜 놓고 버스에서 쉬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수사를 나선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해봐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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