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동 이천이월드고속관광㈜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김석동 이천이월드고속관광㈜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김석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석동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돼 그동안 하지 못했던 나들이 봉사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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