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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 키이우 서쪽 민간인 대피 지역 포격, 어린이 2명 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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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이르핀강을 건너 피란하려는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다리가 파괴되자 그 아래 임시 통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일째인 이날 양측의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이르핀강을 건너 피란하려는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다리가 파괴되자 그 아래 임시 통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일째인 이날 양측의 '임시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주요 전선의 교전은 계속됐다.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이르핀강을 건너 피란하려는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다리 아래 모여 있다.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이르핀강을 건너 피란하려는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다리 아래 모여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 민간인 대피 지역을 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이날 이같이 보도하면서 다른 언론을 인용해 "검문소 포격 등으로 인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3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는 당시 키이우 서쪽 이르핀 지역을 탈출하려는 민간인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피란민들을 의도적으로 노린 공격이었지 여부 등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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