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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1천137억원 투입해 노인 3만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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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수행기관 41곳에서 366개 일자리사업 지원
베이비부머 은퇴 세대 위한 일자리 시범 사업도 추진

대구시는 올해 1천137억원을 투입, 366개 사업에서 3만여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제공한다. 매일신문 DB.
대구시는 올해 1천137억원을 투입, 366개 사업에서 3만여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제공한다. 매일신문 DB.

대구시는 올해 366개 사업, 3만여개의 일자리를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제공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1천137억원을 투입, 8개 구·군과 시니어클럽 8곳, 노인복지관 등 일자리 수행기관 41곳에서 2만9천7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취약 노인 가구 안부 확인과 학교급식 지원봉사, 다문화가정 정서지원, 방역 등으로 구성된다. 11개월 동안 월 30시간 활동하며 활동비로 월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이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월 60시간 씩 10개월 동안 활동하며 최대 월 71만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소규모 매장이나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지역특화사업인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도 확대한다. 최대 2억원을 지원해 음식점, 실버카페 등 고령층에 맞는 창업과 맞춤형 직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장 3, 4곳을 창업하고 직업교육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은퇴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일자리 사업도 진행한다.

시범 사업으로는 ▷느린학습자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사업 ▷시니어 공공의료·복지 서비스 가이드 ▷시니어 층간소음 예방 지도사 등을 추진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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