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윤석열 후보, ‘민주당 사람들이 제가 대통령 되면 탄핵할 수 있다고 떠들고 다닌다’며 ‘하려면 해 보라’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와 관련 출근도 않고 사과도 않았던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 사태 사흘 만에 결국 '책임 통감한다'며 사과. 사과 아닌 사퇴 요구 빗발치자 정신이 번쩍 들었던 모양.

○…파죽지세로 끝날 줄 알았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죽음을 겁낼 권리도 없다'는 젤렌스키 대통령 영도 아래 러시아가 되레 궁지에 몰려. 초보 대통령 어쩌고저쩌고한 사람들 혀를 자르고 싶을 일.

○…윤석열 후보, '민주당 사람들이 제가 대통령 되면 탄핵할 수 있다고 떠들고 다닌다'며 '하려면 해 보라'고. 검찰총장 시절 살아 있는 권력 수사하다 그토록 탄압받아도 끄떡 않은 인물인 줄 벌써 잊었나.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