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와 관련 출근도 않고 사과도 않았던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 사태 사흘 만에 결국 '책임 통감한다'며 사과. 사과 아닌 사퇴 요구 빗발치자 정신이 번쩍 들었던 모양.
○…파죽지세로 끝날 줄 알았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죽음을 겁낼 권리도 없다'는 젤렌스키 대통령 영도 아래 러시아가 되레 궁지에 몰려. 초보 대통령 어쩌고저쩌고한 사람들 혀를 자르고 싶을 일.
○…윤석열 후보, '민주당 사람들이 제가 대통령 되면 탄핵할 수 있다고 떠들고 다닌다'며 '하려면 해 보라'고. 검찰총장 시절 살아 있는 권력 수사하다 그토록 탄압받아도 끄떡 않은 인물인 줄 벌써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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