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선 당선이 유력시됐을 때, 자신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조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재명 후보의 조카며 고 이재선 씨의 아들 이ㅇㅇ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재선 씨의 공인회계사 명패와 자신의 이름이 보이는 주민등록증을 함께 찍어 올리기도 했다.
글쓴이는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새로운 시대를 나아갈 수 있게 정권 교체가 되도록 힘써준 모든 사람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며 "지난 2017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가족이 겪은 설움이 정당한 민주주의 투표를 거쳐 새 정권으로 교체되는 바른길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다. 여러분의 열렬한 관심과 행동이 모여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기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친형인 이재선씨와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선 기간에는 이재선씨의 부인과 통화 중 욕설을 했던 녹취 파일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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