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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 시작…전략기획본부장·의약생산센터장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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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2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위해 지원기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화 기술개발이나 인허가, 임상시험,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구시에서 지원받아 케이메디허브가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 지역에 있는 소프트웨어‧의료기기 기업이나 업종 전환 희망 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내년 2월까지 4개 분야별로 1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별 최대 2억6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이달 21일까지 전략기획본부장과 의약생산센터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략기획본부장은 기획예산, 인사, 재무회계 등과 같은 행정과 함께 연구관리, 사업화 지원, 첨단의료복합단지 관리 등 의료사업 분야의 제반업무를 관장한다. 의약생산센터장은 의약품 개발·생산, 분석·인허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컨설팅·기술지원, 의약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총괄하는 직위이다.

임용 기간은 모두 3년이며, 모집 공고문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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