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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 7만1399명 확진 "전일 대비 637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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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신속항원 검사기를 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만1천328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신속항원 검사기를 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만1천328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7만1천39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6일 오후 6시 집계 6만5천23명 대비 6천376명 증가한 규모이다.

어제 서울에서는 총 12만8천3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일일 확진자 집계 이래 역대 최다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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