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진양오일씰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총 3천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명수 진양오일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까지 겹친 피해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산불 피해를 극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이 된 진양오일씰은 창업 이후 회사 수익의 일부분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금 지원사업, 달성복지재단, 적십자 등 여러 기관을 통해 매년 기부해 오고 있다. 특히 2021년 1월에는 대표이사 부부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기업인 부부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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