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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금오공대,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 개설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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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강사 채용으로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 기대

구미 신평동의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전경. 금오공대 제공
구미 신평동의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전경.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 개설 지원사업'의 운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의 평생교육 강좌 인건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대학은 우수 강사를 채용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게 된다.

금오공대는 이달부터 개설되는 강좌의 강사 9명을 이미 채용했으며, 지속적으로 강좌 개설 및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역량이 뛰어난 강사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능력 있는 신진연구자가 강의 경력을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사회교육대학 및 지역사회 공헌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학위 취득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에서 다도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에서 다도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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