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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구미여중 남녀공학 추진…5월 중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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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교육지원청.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단성중학교인 구미중학교와 구미여자중학교에 대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구미중·구미여중 학교장 및 인근 6개 초등학교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공학 전환 관련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권 확대와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수차례 단성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지만, 찬성률이 전환 기준을 넘지 못했다.

올해는 구미중·구미여중 학생의 학부모 및 인근 6개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중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중학교의 찬성률과 초등학교의 찬성률을 합산해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전환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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