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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티투어, 봄바람 타고 새롭게 출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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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만의 관광코스 짜는 '청년 꽃길 코스' 추가
기존 '동백이 코스·갯차코스'핫플에이스 코스'도 계속 운영

포항시가 2022년 시티투어를 새단장하고 시행한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2022년 시티투어를 새단장하고 시행한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28일부터 참여형으로 새 단장한 '2022년도 포항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시티투어는 지난해까지 11개 코스로 운영됐던 기존 노선을 개편해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4개 코스로 집중하는 대신, 안전·안심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이 직접 짜는 코스와 참여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

포항시는 드라마 여운과 함께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드라마길을 따라 남구 관광지 주변에는 '동백이 코스', ▷북구에는 '갯차(갯마을차차차) 코스'를 운영하는 한편, ▷포항도심 관광 위주의 '반일 코스', ▷봄·가을 행락철에만 운영하는 '핫플레이스 코스'를 편성했다.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포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영일대 스페이스워크'를 코스에 추가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인기 관광지에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눈에 띄는 부분은 대학생들이 직접 나만의 지역 관광코스를 짜는 '청년꽃길 코스'로 포항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요금이 할인될 뿐만 아니라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투어버스 단독 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개별 단위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했던 포항스탬프투어가 호평 속에 종료된 만큼, 올해는 시티투어와 함께 연계 관광지의 추억과 선물의 행운도 선사키로 했다.

포항스탬프투어는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고 코스 중 총 10곳에 설치된 장소를 방문해 QR코드 인식 후 인증사진과 설문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각 지역별 5곳을 모두 인증한 사람에 한해 매달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현준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올해 포항시티투어는 행정 주도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선호에 맞추고 신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단장했다"며 "새로워진 시티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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