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총장 정현태)는 30일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교문 LED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복지사를 응원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법이 공표된 지난 2011년 3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부터 지정됐다.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속에서 자원봉사의 손길이 끊기고 업무가 과중됨에도 묵묵히 복지 현장을 지키며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를 실천해 왔다.
경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개인 SNS에 사회복지사 선서 내용을 게시해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시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우수한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학교가 본보기가 돼야 한다"며 "사회복지사 선서문에 부끄럽지 않은 사회복지사를 키우고자 산학협력 역량과 우수한 교육과정을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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